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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toon.daum.net/webtoon/view/whatasadlife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코믹, 일상, 직장생활)





작가의 직장생활을 궁상맞으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내고있다.

어떤 사회풍자 혹은 자기주장의 메시지가 담겨있진 않으며 전체적으로 천진한 분위기로 진행되기에, 주인공의 삶과 직장생활 자체는 가볍진 않지만 만화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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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두유.

원조는 2000년 출시된, 정식품의 녹차베지밀이라고 한다.


이쪽은 '펭귄에이취씨' 라는 생소한 중소기업 제품이다.

맛은 녹차의 상큼한맛과, 두유의 담백달달함이 섞인 맛이다. 생각외로 맛의 조합이 괜찮았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30캔에 9천원~1만원정도 한다.

녹차베지밀은 조금 더 큰 캔이고, 30캔에 2만2천원 가량한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 펭귄의 녹차두유는 두유액이 15%, 정식품의 녹차베지밀은 두유액이 93%이다.

둘 다 마트에서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인터넷구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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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고화질 이미지를 못찾아서 일본판 표지를 올렸을 뿐, 필자는 일문을 못읽는다)


필자는 '원스토어 북스'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본다. 다만 작가의 그림이 워낙 세세한 편이기 때문에, 폰으로 보면 보는 재미가 반감된다.

다른 만화책도 그렇지만, 만화책은 최소 태블릿으로 보는게 좋다. 필자는 태블릿이 없기 때문에 뭔가 눈길이 가는 컷은 일일히 확대해가면서 보았다.





30권 중반부에 비로소 전형적인 중세유럽판타지의 파티플레이가 완성되더니 (검사, 마법사, 힐러 등의 멤버) 40권에서 

완벽해졌다(사실 41권이나 42권 되어야 할 것 같기도...). 30여년동안 40권이 나왔는데 이제서야...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제 초반부라고 한다. 디지털작업으로 넘어가면서 작업속도가 다소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는 그림, 그리고 작가 건강 상 긴 휴재의 반복으로 인해. 완결을 보려면 몇십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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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블랙야크가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전라북도 소재의 구봉산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높이 441m의 작은 산으로 산 중턱과 그 이하는 도로, 상가, 주택 등이 순차적으로 있어 등산의 느낌은 잘 나지 않는다.


산을 타는 느낌을 보려면 왕복1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라면 강원도인재개발원 뒤편에서부터.

더 길고 제대로 된 코스는 명봉 또는 대룡산을 거치는 코스가 좋다. 산줄기가 이어져있기 때문에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찾아보면 여러 코스가 나온다.


필자는 최단코스를 택했기때문에 주택과 도로 등을 가로지르게 된다.



위의 코스로 움직인다. 사실 네이버 단지 위에 있는 도로(카페들이 줄지어있는 그 도로)에 차를 세우고 가도 되지만, 그럼 너무 짧아서 멀찍이서 봉우리 전경을 보며 한가롭게 걸어갔다.



다만 이 날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정말 한가롭게 걷지는 못했다.





구봉산 전경. 호주에 있는 '에어즈락 (울루루)'이라는 바위가 생각나는 모양새다.

사진은 집에서 찍었다. 나름 마운틴뷰의 집인 것이다.


지나가는 길에 한 컷. 네이버지도 이미지에서 '적골'과 '네이버 단지' 사이 쯤 어딘가이다. 계속 개발중이고, 그 때 이후로 3년가까이 지났으니 지금도 저 배경이 있지는 않겠다. 



다시 네이버지도를 보면, '구봉산' 밑에 동그라미 친 부분이 있다. 필자가 간 코스대로 가면 뭔가 평평한 지대가 나오고, 다른 길이 확 눈에 안띄어서 얼핏 정상에 온 느낌이 들지만 위 사진과 같은 길을 약간 걸어야 진짜 구봉산 정상이 나온다.


표지석이 워낙 초라해서 그랬는지, 산이 낮아서 워낙 쉬운 곳이라 그랬는지(라고 썼지만, 위의 코스도 길이 안좋고 경사가 있어서 짧지만 방심하면 안되는 코스다) 표지석 사진촬영을 깜빡했다. 



정상 또는 정상 옆 봉우리에서 찍은 춘천 시내 모습.






산을 거의 내려올 시점에서 찍었던거로 기억한다. 산토리니 카페가 왼쪽에 위치해있다.



봉의산(301m)이 중앙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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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게릭스 & 비비 렉사 - 사랑의 이름으로

Martin Garrix & Bebe Rexha - In The Name Of Love (Official Video)

해석 버전 비디오는 아래에.




If I told you this was
only gonna hurt
If I warned you that 
the fire's gonna burn
Would you walk in? 
Would you let me do it first?
Do it all in the name of love
Would you let me lead you 
even when you're blind?
In the darkness, 
in the middle of the night
In the silence, 
when there's no one by your side
Would you call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name
Love
In the name, name
Love

If I told you 
we could bathe in all the lights
Would you rise up, 
come and meet me in the sky?
Would you trust me 
when you're jumping from the heights?
Would you fall in the name of love?
When there's madness, 
when there's poison in your head
When the sadness
leaves you broken in your bed
I will hold you in 
the depths of your despair
And it's all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name
Love
In the name, name
Love

I wanna testify
Scream in the holy light
You bring me back to life
And it's all in the name of love
I wanna testify
Scream in the holy light
You bring me back to life
And it's all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name
Love
In the name, name
Love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name
Love
In the nam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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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와 공주의 짧은 액션을 제외하면 다소 아쉬운 액션 연출(아쿠아맨과, 공주 '메라'의 능력이 좀 약하다 싶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액션의 박진감. 역동성이 부족하다)과, 다소 아쉬운 인물 연출(캐릭터간의 대사나 행동)등이 흠이긴 하다. 특히 아쿠아맨과 괴수의 장면은 여러모로 김이 새는 감이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DCEU의 오랜 문제로 지적 받았던, 기본 스토리는 중간은 간다. 이음새가 아쉽지만 전체적인 모양은 괜찮게 나왔다는 뜻이다.

또한 다른 히어로무비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함과 다양성은 지루함을 상쇄시켜주고, 지속적인 흥미유발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아이맥스 카메라로 대부분이 촬영된 만큼 거대화면에서 주는 웅장함과 그에 걸맞는 인상적인 연출들이 군데군데 있다. 

 특히 비록 짧긴 했어도 제임스 완 감독의 장기인 공포연출이 상당히 돋보였다.


내년 엑스맨-뉴 뮤턴트가 공포+초능력물(히어로물)의 조합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이런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공포물 및 12~15세 정도로 코믹과 공포를 조합한 히어로물 정도의 연출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보다 높은 작품을 보여주려면 앞서 썼듯 다소 뭉개지는 진행과 역동적 연출에서는 보완이 더 필요하겠다.


 






1개의 쿠키영상이 있으며, 속편을 암시한다. 속편을 기대해도 좋다. 「물맨」붐은, 다시 온다.



스토리: 6점

인물 연출: 6점

비쥬얼: 9점

액션 연출: 7점


총점: 7 / 10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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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샀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구매확정 사진)


'차바이오에프앤씨'는 '차병원'의 계열사라고 한다.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11번가에서 가끔 VIP, VVIP대상으로 중복할인을 해준다. 이때 쟁여놓으면 좋다. 필자는 SKT회원으로 T멤버쉽 할인을 함께 곁들인다.


사는 시점에서는 돈이 깨지지만 6개월분이 프로, 프리 합쳐서 9만원이니 이정도면 영양제로써 비싼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달에 한번씩 치킨을 먹어도 9만원은 나온다. 치킨은 먹으면 그때만 행복하지만 쾌변은 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장내유익균. 즉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균이 되시겠다.





편의상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를 동일시 하기도 하지만 둘은 다르다고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06104&memberNo=28656674&vType=VERTICAL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유익균의 먹이. 유익균이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성분(특정 종류의 당분들)이 되시겠다.

식이섬유이며, 프리바이오틱스 자체도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67948&memberNo=28656674&vType=VERTICAL

즉 프로바이오틱스만 먹으면 효율성이 안좋기 때문에 둘을 같이 먹어야 좋다고 한다.

섭취법은 두 종류를 한번에 먹으면 된다. 식전, 식후 상관없지만 위산에 취약하므로 식전에 추천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차바이오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캡슐형이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일반적인 캡슐 크기와 같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포(가루)로 나와있는데, 맛은 우유맛에 살짝 달달한 감미료를 넣은듯한 맛이다. 요상한 맛이긴한데 먹다보면 적응이 된다. 그냥 가루상태로 먹으면 찐득함이 강해서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녹아서 내려간다.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는데, 보충제용 쉐이커로 열심히 흔들어도 안풀린다. 찬물 따뜻한물 소용없다. 그래서 그냥 찐득함을 느끼며 가루로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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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VIPS 간판을 처음 봤을 땐, [브이아이피'스]라고 읽는건 줄 알았다.

그래서, 베리 임폴턴트 피플들의 식당을 의미하는 말인 줄 알았다.

지금은 [빕:쓰]라고 읽는다.





위치는 '그랑프리엔' 건물의 지하에 있다.


빕스가면 계산 할 때, 주차권에 2시간 무료 도장 찍어준다. 두번 찍는다고 4시간 무료 되는게 아니라고 주차장 안내에 써있다.

이후 10분 당 1천원의 주차요금을 낸다. 주차공간은 주말 저녁에 가도 적당하게 자리가 남아있다. 빕스의 자리가 넉넉하지 않을 뿐이다.


예약을 반드시 1주일 전에는 해놓아야 한다.

당일 주말 방문 시 50분 가량 기다려야 한다. 비교적 가까운 청담점도 사정은 비슷하다.






샐러드바 자체만 놓고보면 '가성비'라는 말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나름 고급 메뉴도 있긴 하지만, 메뉴 종류가 적고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도 별로 안든다. 공짜밥을 얻어먹는다고 치고, 빕스/애슐리/계절밥상/자연별곡의 선택기회가 온다면 일단 빕스는 빼고 고민을 할 것이다.


빕스의 것은 스테이크를 함께 먹어야 가성비가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물론 스테이크까지 시키는 순간, 실제 지불 금액은 더 늘어날 뿐이다.



그래도 SKT등 멤버쉽이 있을 경우 할인이 된다. SKT에게 감사를 전한다. 어차피 내가 낸 요금제로 돌려받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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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sic.naver.com/musicianLeague/contents/index.nhn?contentId=18179

판소리를 록,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노래. 심포닉 메탈 느낌도 살짝 난다. 



https://music.naver.com/musicianLeague/musician/index.nhn?musicianId=1793

네이버 뮤직리그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YQ_WiI8bCqXsChtfrN6zaQ

유튜브 채널




국내에서도 인터뷰 등 기사가 여럿 있긴 하지만, 주로 유럽쪽에서 인기를 많이 끄는 것 같다. 앞서 썼듯 심포닉메탈의 느낌이 살짝 있어서 그럴까?



아래의 기사들은 짧은 인터뷰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48&aid=000001028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2067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4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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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25464

끝난게 아니다 ! '재취업 실패' 니퍼트-샘슨, 내년 대체 선수 1순위



샘슨의 경기력을 되짚어보면, 분명 시즌 중반 정도에는 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심적 부담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볼질을 너무 많이 하게됐다.
30경기 161과 1/3이닝을 던졌으니 경기당 5와 1/3이닝 정도밖에 못던졌다.

물론 수비력이 좋은 팀에 가면 더 좋아지겠지만, 문제는 후반기에 완전히 말렸다는 점.
마지막 6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한 번도 못했고, 5이닝 이상 던진 적도 없다. 또한 이 기간동안 가볍긴 해도 팔꿈치부상, 허리부상이 있었다.

아무래도 내년도에 또 뛰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더스틴 니퍼트의 경우 2년 연속 4점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다만 타고투저로, 실제로 평균자책점 기준 전체 10위에 있었으며, 이닝도 전체5위로 18년도 기준 상위권 선발투수임을 알 수 있다.


부상이나 급격한 체력저하 등이 생기지 않는 이상, 대체선수 1순위 임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다.


유일한 걸림돌은 나이에 따른 기량 하락인데, 38세 시즌과 39세 시즌을 볼 때 평균자책점이 다소 높아지긴 했지만 그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4사구가 절반 이하로 줄고,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난 것을 보면 공격적인 투구를 하다보니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실제 어땠는지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KT의 경기력 때문에 손해를 봤을 가능성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의 관리 능력을 생각해 볼 때 대체선수로 쏠쏠히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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