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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야구, 그 외 스포츠 (하고 & 보고)'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12.27 한화와 FA영입.
  2. 2018.12.25 안영명의 구속 증가
  3. 2018.12.25 NC다이노스 신구장 명칭 논란...
  4. 2018.12.23 키버스 샘슨과 더스틴 니퍼트. 2019년 KBO에서 볼 수 있을까?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361911


한화가 유독 FA에 시큰둥한 이유. 재미본 적 드물다





본문에 나온 FA영입선수들의 이름을 보노라면, 
일단 FA계약 시점부터, 성적이 안좋은 노장 선수들을 영입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성적이 좋았더라도 그간의 부상경력과 나이도 보아야 하는데 합리적인 계산을 한 것이 아닌 단순 내부선수 대우 또는 무리한 노장영입이 FA영입에서 효과를 못 낸 이유가 되겠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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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54306

어깨 전문의가 본 안영명 '구속 증가 미스터리'

(기사에서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이라는 문구를 썼는데, 수술적인 이유로 설명이 안된다 했을 뿐 의학적인 이유 설명이 안된다고 하진 않았다. 기자가 너무 좁은 의미로 '의학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재활훈련 등도 엄연히 의학적인것이다)



알다시피, 안영명의 보직이 과거에 일정치 않았고 등판간격도 좋지 못했던게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투수들은 짧게 공을 던지게 되는 중계투수 역할 시 선발투수 때보다 더 전력투구하므로 구속이 더 잘 나오게 된다. 참고로 안영명은 원래 구속이 빠른 투수였다. 보직 전환 및 부상, 수술 등으로 구속저하가 됐던 것 뿐.


수술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보강훈련을 하면서 체력이 좋아진 것도 큰 이유라고 볼 수 있겠다.




구속증가 얘기가 나온게 언제인데 기사 자체는 그다지 영양가가 없다.  낚시제목...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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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26196

창원 NC 신구장 논란, 끝까지 훼방놓는 정치권



명칭이라는 것이 그 안에 역사가 담겨있는 것이긴 하지만, 창원시로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되었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또한, 지역명에서 마산이 살아있는데다가 야구장은 지역구획이나 유물등과는 동떨어져있다. 새로이 야구장을 짓는 일이고 시에서 크게 투자하긴 하지만 사기업이 함께 참여한다는 것을 생각해야하고 기업과도 긴밀히 협조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야구장에 돈 쏟아부은 양은 시비>국비>도비>NC다이노스 순이다. 당연 시비는 어느 한 지역이 아닌 통합창원시의 시비이다. 왜 세곳의 도시가 통합이 됐는지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창원이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할 경우 혼란이 가중될 수 있는 점 또한 생각해야 한다.


거의 단체나 정치인들이 자기 업적을 세욱 유명세를 날리려고 많이들 뛰는데,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있는 명칭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야구장 명칭이 창원인지 마산인지 진해인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넘치는 에너지를 다른데에 쓰는게 이로워보인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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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25464

끝난게 아니다 ! '재취업 실패' 니퍼트-샘슨, 내년 대체 선수 1순위



샘슨의 경기력을 되짚어보면, 분명 시즌 중반 정도에는 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심적 부담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볼질을 너무 많이 하게됐다.
30경기 161과 1/3이닝을 던졌으니 경기당 5와 1/3이닝 정도밖에 못던졌다.

물론 수비력이 좋은 팀에 가면 더 좋아지겠지만, 문제는 후반기에 완전히 말렸다는 점.
마지막 6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한 번도 못했고, 5이닝 이상 던진 적도 없다. 또한 이 기간동안 가볍긴 해도 팔꿈치부상, 허리부상이 있었다.

아무래도 내년도에 또 뛰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더스틴 니퍼트의 경우 2년 연속 4점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다만 타고투저로, 실제로 평균자책점 기준 전체 10위에 있었으며, 이닝도 전체5위로 18년도 기준 상위권 선발투수임을 알 수 있다.


부상이나 급격한 체력저하 등이 생기지 않는 이상, 대체선수 1순위 임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다.


유일한 걸림돌은 나이에 따른 기량 하락인데, 38세 시즌과 39세 시즌을 볼 때 평균자책점이 다소 높아지긴 했지만 그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4사구가 절반 이하로 줄고,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난 것을 보면 공격적인 투구를 하다보니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실제 어땠는지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KT의 경기력 때문에 손해를 봤을 가능성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의 관리 능력을 생각해 볼 때 대체선수로 쏠쏠히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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