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이것저것 춘서로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1)
인터넷, IT (6)
제품리뷰 (6)
등산 (6)
여행 (4)
풍경, 하늘 (0)
식당, 카페, 먹거리 리뷰 (12)
볼링, 야구, 그 외 스포츠 (하고 .. (4)
건강 이야기 (0)
영화 관람 (4)
만화책, 웹툰 (7)
(0)
영상 (유튜브, 그 외) (0)
음악 (10)
링크로 보는 이것저것 이야기 (2)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2016.01




블랙야크가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전라북도 소재의 구봉산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높이 441m의 작은 산으로 산 중턱과 그 이하는 도로, 상가, 주택 등이 순차적으로 있어 등산의 느낌은 잘 나지 않는다.


산을 타는 느낌을 보려면 왕복1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라면 강원도인재개발원 뒤편에서부터.

더 길고 제대로 된 코스는 명봉 또는 대룡산을 거치는 코스가 좋다. 산줄기가 이어져있기 때문에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찾아보면 여러 코스가 나온다.


필자는 최단코스를 택했기때문에 주택과 도로 등을 가로지르게 된다.



위의 코스로 움직인다. 사실 네이버 단지 위에 있는 도로(카페들이 줄지어있는 그 도로)에 차를 세우고 가도 되지만, 그럼 너무 짧아서 멀찍이서 봉우리 전경을 보며 한가롭게 걸어갔다.



다만 이 날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정말 한가롭게 걷지는 못했다.





구봉산 전경. 호주에 있는 '에어즈락 (울루루)'이라는 바위가 생각나는 모양새다.

사진은 집에서 찍었다. 나름 마운틴뷰의 집인 것이다.


지나가는 길에 한 컷. 네이버지도 이미지에서 '적골'과 '네이버 단지' 사이 쯤 어딘가이다. 계속 개발중이고, 그 때 이후로 3년가까이 지났으니 지금도 저 배경이 있지는 않겠다. 



다시 네이버지도를 보면, '구봉산' 밑에 동그라미 친 부분이 있다. 필자가 간 코스대로 가면 뭔가 평평한 지대가 나오고, 다른 길이 확 눈에 안띄어서 얼핏 정상에 온 느낌이 들지만 위 사진과 같은 길을 약간 걸어야 진짜 구봉산 정상이 나온다.


표지석이 워낙 초라해서 그랬는지, 산이 낮아서 워낙 쉬운 곳이라 그랬는지(라고 썼지만, 위의 코스도 길이 안좋고 경사가 있어서 짧지만 방심하면 안되는 코스다) 표지석 사진촬영을 깜빡했다. 



정상 또는 정상 옆 봉우리에서 찍은 춘천 시내 모습.






산을 거의 내려올 시점에서 찍었던거로 기억한다. 산토리니 카페가 왼쪽에 위치해있다.



봉의산(301m)이 중앙에 보인다.




Posted by 춘서로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