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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원주시청) ~ 정상 코스.


강원도 원주 봉화산



일출을 보기 좋다는 뜻은, 일출을 보러가는 길이 쉽고 편하다는 뜻이다.

다른 산으로는 '배부른산', '치악산' 등등이 있다. 배부른산도 오르기가 쉬운 것으로 알고있다.


짧게 오르려면 원주시청, 원주시의회 옆 등산로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도 넉넉하게 있어서 일출을 보러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쪽 코스를 이용하였다.

해당 코스도 정상까지 약 20분 걸리는 짦은 코스이다.


일출 시간은 포털사이트에 '원주 일출 시간' 쓰고, 그 시간보다 30분가량 늦다고 보면 된다. 

사실 정상보다는 정상 약간 밑이 나무에 덜 가려서 일출이 잘 보인다.





산 자체는 크게 볼 것이 없었다. 이쪽도 시내가 잘 보이는 코스가 있긴 하지만,

시의회를 거치는 경우 전망대도 딱히 안보이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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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가능.



춘천시청 신청사. 2018년 준공하였다.


시청 공무원들이 야근을 얼마나 많이하나 볼 수 있는 설계구조이다.

물론 외관자체가 예쁘게 느껴진다.



춘천역 옛 캠프페이지 부지. 물탱크 자체는 조명을 활용한 랜드마크로,

물탱크 주변은 놀이시설로 탈바꿈하였다.


물탱크는 전망대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있었지만, 안전문제인지 실제로 이어지진 않았다. 


저녁 6시 정도의 사진. 완전히 어두운 상태에서 찍어보고 싶었지만, 다소 위험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날이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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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블랙야크가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전라북도 소재의 구봉산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높이 441m의 작은 산으로 산 중턱과 그 이하는 도로, 상가, 주택 등이 순차적으로 있어 등산의 느낌은 잘 나지 않는다.


산을 타는 느낌을 보려면 왕복1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라면 강원도인재개발원 뒤편에서부터.

더 길고 제대로 된 코스는 명봉 또는 대룡산을 거치는 코스가 좋다. 산줄기가 이어져있기 때문에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찾아보면 여러 코스가 나온다.


필자는 최단코스를 택했기때문에 주택과 도로 등을 가로지르게 된다.



위의 코스로 움직인다. 사실 네이버 단지 위에 있는 도로(카페들이 줄지어있는 그 도로)에 차를 세우고 가도 되지만, 그럼 너무 짧아서 멀찍이서 봉우리 전경을 보며 한가롭게 걸어갔다.



다만 이 날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정말 한가롭게 걷지는 못했다.





구봉산 전경. 호주에 있는 '에어즈락 (울루루)'이라는 바위가 생각나는 모양새다.

사진은 집에서 찍었다. 나름 마운틴뷰의 집인 것이다.


지나가는 길에 한 컷. 네이버지도 이미지에서 '적골'과 '네이버 단지' 사이 쯤 어딘가이다. 계속 개발중이고, 그 때 이후로 3년가까이 지났으니 지금도 저 배경이 있지는 않겠다. 



다시 네이버지도를 보면, '구봉산' 밑에 동그라미 친 부분이 있다. 필자가 간 코스대로 가면 뭔가 평평한 지대가 나오고, 다른 길이 확 눈에 안띄어서 얼핏 정상에 온 느낌이 들지만 위 사진과 같은 길을 약간 걸어야 진짜 구봉산 정상이 나온다.


표지석이 워낙 초라해서 그랬는지, 산이 낮아서 워낙 쉬운 곳이라 그랬는지(라고 썼지만, 위의 코스도 길이 안좋고 경사가 있어서 짧지만 방심하면 안되는 코스다) 표지석 사진촬영을 깜빡했다. 



정상 또는 정상 옆 봉우리에서 찍은 춘천 시내 모습.






산을 거의 내려올 시점에서 찍었던거로 기억한다. 산토리니 카페가 왼쪽에 위치해있다.



봉의산(301m)이 중앙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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