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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전속모델 '볼빨간사춘기'의 이름을 따와서 '볼빨간맵닭'이라는 메뉴도 냈다.



또래오래에서는 '갈반핫반'을 미나보다. 필자는 '후반핫반'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핫양념치킨에는 떡을 함께준다. 떡도 꽤나 쫄깃한게 맛이 괜찮다.


핫양념은 일반양념치킨에 매운맛이 살짝 추가된 맛이다.

필자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인데, 먹으면서 그렇게 매운 느낌을 못느끼다가, 다 먹을 즈음에 매운 맛이 누적이 됐는지 그때서야 은근히 맵다는 느낌이 났다. 일반 양념도 맛있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 좀 단맛이 강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핫양념을 먹으면 될 것 같다.


후라이드는 담백한 맛이다. 확 끌리는 느낌은 없다. 왜 후반핫반이 아닌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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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en - Crazy Love ft. Deb's Daughter



I burn your clothes, you put your fist through the wall
You make me bigger and I make you crumble
Pretend I'm sleeping when you come home late
I know you want it but I make you wait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I'm talkin' 'bout love, it's just a little bit dangerous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Yeah we cry, sometimes fight like we're wrong, but we're right but it's all in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You think it's funny when you drink too much
You call me weak and use me as a crutch
I followed you and then you broke my heart
But you took the time and you fixed every part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I'm talkin' 'bout love, it's just a little bit dangerous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Yeah we cry, sometimes fight like we're wrong, but we're right but it's all in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 remember that day that I met you
Knew then I would never forget you
(I'm talkin' 'bout love)
Still here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Everybody needs a little bit of crazy
(I'm talkin' 'bout love)
I remember that day that I met you
Knew then I would never forget you
(I'm talkin' 'bout love)
Still here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Everybody needs a little bit of crazy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I'm talkin' 'bout love, it's just a little bit dangerous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Yeah we cry, sometimes fight like we're wrong, but we're right but it's all in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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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님)




리뷰는 지금 쓰지만, 먹은건 작년이다. 메뉴의 구성 등이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필자는 생선요리를 좋아한다. 찜, 구이, 회, 탕 등등 부위는 가릴지언정 종목은 안가린다.
또한 어려서부터 안동 간고등어를 즐겨먹었기에 생선구이 쪽으로는 먹을 줄 안다고 자부한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꽤 깔끔하다. 


밑반찬도 맛있다.



모듬 中 .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냄새나 연기가 별로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


맛 자체도 비릿함이 없고 담백한 맛이다. 

양도 괜찮고 만족스러웠던 한 끼.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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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toon.daum.net/webtoon/view/whatasadlife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코믹, 일상, 직장생활)





작가의 직장생활을 궁상맞으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내고있다.

어떤 사회풍자 혹은 자기주장의 메시지가 담겨있진 않으며 전체적으로 천진한 분위기로 진행되기에, 주인공의 삶과 직장생활 자체는 가볍진 않지만 만화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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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두유.

원조는 2000년 출시된, 정식품의 녹차베지밀이라고 한다.


이쪽은 '펭귄에이취씨' 라는 생소한 중소기업 제품이다.

맛은 녹차의 상큼한맛과, 두유의 담백달달함이 섞인 맛이다. 생각외로 맛의 조합이 괜찮았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30캔에 9천원~1만원정도 한다.

녹차베지밀은 조금 더 큰 캔이고, 30캔에 2만2천원 가량한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 펭귄의 녹차두유는 두유액이 15%, 정식품의 녹차베지밀은 두유액이 93%이다.

둘 다 마트에서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인터넷구매를 추천한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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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고화질 이미지를 못찾아서 일본판 표지를 올렸을 뿐, 필자는 일문을 못읽는다)


필자는 '원스토어 북스'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본다. 다만 작가의 그림이 워낙 세세한 편이기 때문에, 폰으로 보면 보는 재미가 반감된다.

다른 만화책도 그렇지만, 만화책은 최소 태블릿으로 보는게 좋다. 필자는 태블릿이 없기 때문에 뭔가 눈길이 가는 컷은 일일히 확대해가면서 보았다.





30권 중반부에 비로소 전형적인 중세유럽판타지의 파티플레이가 완성되더니 (검사, 마법사, 힐러 등의 멤버) 40권에서 

완벽해졌다(사실 41권이나 42권 되어야 할 것 같기도...). 30여년동안 40권이 나왔는데 이제서야...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제 초반부라고 한다. 디지털작업으로 넘어가면서 작업속도가 다소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는 그림, 그리고 작가 건강 상 긴 휴재의 반복으로 인해. 완결을 보려면 몇십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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