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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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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361911


한화가 유독 FA에 시큰둥한 이유. 재미본 적 드물다





본문에 나온 FA영입선수들의 이름을 보노라면, 
일단 FA계약 시점부터, 성적이 안좋은 노장 선수들을 영입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성적이 좋았더라도 그간의 부상경력과 나이도 보아야 하는데 합리적인 계산을 한 것이 아닌 단순 내부선수 대우 또는 무리한 노장영입이 FA영입에서 효과를 못 낸 이유가 되겠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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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0대 명산 (산림청 / 블랙야크 / 한국의 산하 / 월간 산)


1567m

유일사 코스, 난이도 하.

왕복 4시간 (그냥 언덕 오르내리는 느낌)



태백산은 기본적으로 등산 / 하산 모두 쉬운 산이다. 시간이 오래걸릴 뿐이지, 길이 넓직하고 완만해서 어려움이 그다지 없다.

등산스틱이 있으면 편하긴 하지만, 없어도 오르내릴 수 있을정도의 길 상태이다.


높이는 열손가락에 들 정도로 높은 산이지만(1567m), 출발점(주차장 등)이 해발 800~900m에 위치해있다. 즉 실제로는 800m만 오르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니만큼, 혹여 실족했을 때에 구조를 받기도 쉬울 수 있겠다.





당장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등산 당시 눈이 와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입산부터 정상까지 줄줄이 걸어가던 기억, 눈 쌓인 특별한 풍경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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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padak.co.kr/



http://www.okkudak.co.kr/



오빠닭(오븐에 빠진 닭)과 오꾸닭(오븐에 꾸운 닭)은 같은 그룹 내의 다른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두 형제가 만든 브랜드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븐닭요리가 강점인 치킨집이다.


필자는 오븐요리보다 이곳만의 메뉴를 좋아한다.


사이트에 있는 요거닭사진. 얼핏보면 돈까스+샐러드처럼 보인다.


사진과는 다르게 나온다.

저 아이스크림덩어리같은게 요거트다.


아무생각없이 요거트덩어리만 냉큼 먹어버리면 요거닭이 아니고 그냥 치킨샐러드가 되니 조심하자. 


버무리면 이렇게 된다. 새콤한 맛인데, 그렇게 맛이 강하진 않다.

닭고기의 경우 부드러운 식감에 달달한 맛이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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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19507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지라 큰 설명이 필요없다.


고양이의 탈을 쓴 사람인가 싶은 길냥이가 집사와 보금자리를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점은, 고양이들이 꽤나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다. 컨셉에 맞는 그림체이긴 하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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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괴상하기도 하고, '최면 내용이 있어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금지처분받은 전설의 뮤직비디오이다.

정말 이걸본다고 최면에 걸리진 않을 것이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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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펜이라고는 판촉행사로 받는 볼펜겸용터치펜 밖에 없기에, 멋도 안나고 겨울을 맞이하여 장갑을 낀 상태로 폰을 하고 싶은 마음에 터치펜을 구입하였다. 단순히 클릭용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그리기 등의 정밀작업용을 사진 않았다(광고는 그림도 잘 그릴 것 처럼 해놨지만 내가 볼 때 이걸로는 초보자용으로만 쓸 수 있어보인다).


사고보니 딱히 제조사명이 보이질 않는다. 

뒷면에는 펜촉 가는 방법이 그려져있다.


고급형은 케이스+펜촉 6개(정전식2개 미세펜4개)를 준다. 생긴거는 마이크+마이크 스탠드 처럼 생겼다.






연필 지우개 같은 느낌도 난다.


펜을 집어보는데 생각외로 무게감이 있었다.


22g이다. 가볍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손가락의 부분에 집중돼서 그런지 차이가 크다. 



모나미 볼펜이 5g


제조사는 기억 안나는, 6색 볼펜이 13g이다.



일단 지우개 모양(마이크 모양)부분은 쓰기가 괜찮다. 터치도 잘되고, 뭉툭하지만 글씨 쓸 때도 생각보다 괜찮다.


하지만 플라스틱 판?이 있는 부분은 이게 걸리적거려서 쓰기가 상당히 안좋다. 수직으로 쓰면 잘되는데 각도제약이 있는 시점에서 좋은 물건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좀 비싼 펜 또는 핸드폰에 자체적으로 딸린 터치펜들은 볼펜처럼 가느다란 펜촉을 보여주는데, 이런 펜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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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원주시청) ~ 정상 코스.


강원도 원주 봉화산



일출을 보기 좋다는 뜻은, 일출을 보러가는 길이 쉽고 편하다는 뜻이다.

다른 산으로는 '배부른산', '치악산' 등등이 있다. 배부른산도 오르기가 쉬운 것으로 알고있다.


짧게 오르려면 원주시청, 원주시의회 옆 등산로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도 넉넉하게 있어서 일출을 보러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쪽 코스를 이용하였다.

해당 코스도 정상까지 약 20분 걸리는 짦은 코스이다.


일출 시간은 포털사이트에 '원주 일출 시간' 쓰고, 그 시간보다 30분가량 늦다고 보면 된다. 

사실 정상보다는 정상 약간 밑이 나무에 덜 가려서 일출이 잘 보인다.





산 자체는 크게 볼 것이 없었다. 이쪽도 시내가 잘 보이는 코스가 있긴 하지만,

시의회를 거치는 경우 전망대도 딱히 안보이고 그렇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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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this is what you came for
Lightning strikes every time she moves
And everybody's watching her
But she's looking at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oh oh
Baby this is what you came for
Lightning strikes every time she moves
And everybody's watching her
But she's looking at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oh
We go fast 'til they can't replay
Who knows why it's gotta be this way
We say nothing more than we need
I say your place when we leave
Baby this is what you came for
Lightning strikes every time she moves
And everybody's watching her
But she's looking at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oh oh
Baby this is what you came for
Lightning strikes every time she moves
Yeah
Baby this is what you came for
Lightning strikes every time she moves
And everybody's watching her
But she's looking at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You oh oh oh oh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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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몽촌토성역 근처에 있다.


밥이 공짜 리필이다. 아주 좋은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에게 밥의 양은 평점 1점 이상도 좌우할 수 있는 중요요소이다.


사장님도 굉장히 열정넘치시고 친절하셨다.


던킨도너츠와 제휴관계에 있다. 여기서 밥을 먹고 2차는 던킨도너츠를 가면 된다.


식당 자체는 자그마하다. 다 앉아도 15명 정도가 한계로 보인다.


기본 반찬류. 자극적이지 않고 좋다. 그렇다고 심심한 맛도 아니다.


가라아게


이렇게 육즙이 많은 가라아게는 처음이다. 물을 뿌려놓았나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다만 소스가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늘과 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럽긴한데 조금 아쉬운 양념배합이다.


어묵우동


어묵이 수제어묵의 맛이 난다.

부산수제어묵도 몇 번 먹어보았는데 그것과 비슷한 수준의 식감과 맛이다. 국물맛도 적당히 간이 맛고, 어묵이나 우동은 간혹 텁텁한 느낌이 나는데 여기는 그런 것 없이 시원하다.


돈까스.

사진이 맛없게나왔는데 맛있다.


고기가 두툼해서 보기보다 양이 많다. 돈까스 또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다만 소스가 조금 더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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