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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54306

어깨 전문의가 본 안영명 '구속 증가 미스터리'

(기사에서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이라는 문구를 썼는데, 수술적인 이유로 설명이 안된다 했을 뿐 의학적인 이유 설명이 안된다고 하진 않았다. 기자가 너무 좁은 의미로 '의학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재활훈련 등도 엄연히 의학적인것이다)



알다시피, 안영명의 보직이 과거에 일정치 않았고 등판간격도 좋지 못했던게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투수들은 짧게 공을 던지게 되는 중계투수 역할 시 선발투수 때보다 더 전력투구하므로 구속이 더 잘 나오게 된다. 참고로 안영명은 원래 구속이 빠른 투수였다. 보직 전환 및 부상, 수술 등으로 구속저하가 됐던 것 뿐.


수술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보강훈련을 하면서 체력이 좋아진 것도 큰 이유라고 볼 수 있겠다.




구속증가 얘기가 나온게 언제인데 기사 자체는 그다지 영양가가 없다.  낚시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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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26196

창원 NC 신구장 논란, 끝까지 훼방놓는 정치권



명칭이라는 것이 그 안에 역사가 담겨있는 것이긴 하지만, 창원시로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되었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또한, 지역명에서 마산이 살아있는데다가 야구장은 지역구획이나 유물등과는 동떨어져있다. 새로이 야구장을 짓는 일이고 시에서 크게 투자하긴 하지만 사기업이 함께 참여한다는 것을 생각해야하고 기업과도 긴밀히 협조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야구장에 돈 쏟아부은 양은 시비>국비>도비>NC다이노스 순이다. 당연 시비는 어느 한 지역이 아닌 통합창원시의 시비이다. 왜 세곳의 도시가 통합이 됐는지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창원이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할 경우 혼란이 가중될 수 있는 점 또한 생각해야 한다.


거의 단체나 정치인들이 자기 업적을 세욱 유명세를 날리려고 많이들 뛰는데,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있는 명칭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야구장 명칭이 창원인지 마산인지 진해인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넘치는 에너지를 다른데에 쓰는게 이로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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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필자는 일반 케이크들은 별로 안좋아한다. 크림때문에 쉽게 물리고, 빵 자체도 별로 안맛있다.

보기 좋은 떡이지만 먹기엔 안좋다는 뜻이다.

떡케이크나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선호한다.

즉 아래의 케이크는 장식용이 되겠다.

x-mas의 x는
Χ ριοτδξ (크리스토스)
라는 그리스어의 약자라고한다.
mas는 미사라는 뜻의 mass가 어원이라고 한다.

즉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된다.

위의 네종류 장식 중 산타할아버지 장식만 먹을 수 있다.
설탕공예인데, 설탕덩어리라는 말이니 안먹는게 낫다. 먹기엔 영 보기도 그렇고...

참고로 산타클로스는 실존인물이다(지금과 같은 복장은 코카콜라회사에서 광고모델로 쓰다 나왔다고 한다). 성 니콜라스 주교가 모델로, 어디까지나 현재의 모습은 구전이되고 이야기가 붙으면서 탄생한 이미지이다.


놀랍게도 불도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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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y you're a boy make a big noise
Playin' in the street gonna be a big man some day
You got mud on yo' face
You big disgrace
Kickin' your can all over the place

We will we will rock you
We will we will rock you

Buddy you're a young man hard man
Shoutin' in the street gonna take on the world some day
You got blood on yo' face
You big disgrace
Wavin' your banner all over the place
We will we will rock you
We will we will rock you

Buddy you're an old man poor man
Pleadin' with your eyes gonna make you some peace some day

You got mud on your face
You big disgrace
Somebody better put you back in your place

We will we will rock you
We will we will rock you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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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방문

여행/경기 / 2018. 12. 25. 14:10



경복궁이 지금도 넓긴한데, 조선시대때는 훨씬 더 넓었다고 한다. 원 상태를 경험할 수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블러, 모자이크처리도 꽤나 귀찮은 작업이다. 물론 초상권을 위해 꼭 하도록 하자.






향원정




당시 전시를 하고 있던건데, 자세한건 기억나지 않는다. 


경회루


인터넷 예약 등으로 신청해놓으면, 경회루에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서 30분 가량 안내도 들을 수 있다.

관람 가능 기간은 4월~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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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19세'로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많은 관객층을 확보하려면 베놈의 독특함은 유지하되 어느정도 가벼운 분위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얽매였는지, 베놈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얌전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다.

즉 캐릭터의 위치가 어정쩡하다고 볼 수 있겠다.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그런지 CG티가 많이나고, 화려한 연출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었다.





흥행에는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2편을 만드는데에는 무리가 없겠지만 현재의 캐릭터대로 간다면 기대와는 다른 캐릭터라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다.



스토리: 6점

인물 연출: 5점

비쥬얼: 8점

액션 연출: 7점






총점: 6.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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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가능.



춘천시청 신청사. 2018년 준공하였다.


시청 공무원들이 야근을 얼마나 많이하나 볼 수 있는 설계구조이다.

물론 외관자체가 예쁘게 느껴진다.



춘천역 옛 캠프페이지 부지. 물탱크 자체는 조명을 활용한 랜드마크로,

물탱크 주변은 놀이시설로 탈바꿈하였다.


물탱크는 전망대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있었지만, 안전문제인지 실제로 이어지진 않았다. 


저녁 6시 정도의 사진. 완전히 어두운 상태에서 찍어보고 싶었지만, 다소 위험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날이 추웠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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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 '볼빨간사춘기'의 이름을 따와서 '볼빨간맵닭'이라는 메뉴도 냈다.



또래오래에서는 '갈반핫반'을 미나보다. 필자는 '후반핫반'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핫양념치킨에는 떡을 함께준다. 떡도 꽤나 쫄깃한게 맛이 괜찮다.


핫양념은 일반양념치킨에 매운맛이 살짝 추가된 맛이다.

필자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인데, 먹으면서 그렇게 매운 느낌을 못느끼다가, 다 먹을 즈음에 매운 맛이 누적이 됐는지 그때서야 은근히 맵다는 느낌이 났다. 일반 양념도 맛있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 좀 단맛이 강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핫양념을 먹으면 될 것 같다.


후라이드는 담백한 맛이다. 확 끌리는 느낌은 없다. 왜 후반핫반이 아닌지 알겠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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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en - Crazy Love ft. Deb's Daughter



I burn your clothes, you put your fist through the wall
You make me bigger and I make you crumble
Pretend I'm sleeping when you come home late
I know you want it but I make you wait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I'm talkin' 'bout love, it's just a little bit dangerous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Yeah we cry, sometimes fight like we're wrong, but we're right but it's all in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You think it's funny when you drink too much
You call me weak and use me as a crutch
I followed you and then you broke my heart
But you took the time and you fixed every part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I'm talkin' 'bout love, it's just a little bit dangerous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Yeah we cry, sometimes fight like we're wrong, but we're right but it's all in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 remember that day that I met you
Knew then I would never forget you
(I'm talkin' 'bout love)
Still here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Everybody needs a little bit of crazy
(I'm talkin' 'bout love)
I remember that day that I met you
Knew then I would never forget you
(I'm talkin' 'bout love)
Still here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Everybody needs a little bit of crazy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I'm talkin' 'bout love, it's just a little bit dangerous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crazy love
Yeah we cry, sometimes fight like we're wrong, but we're right but it's all in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I'm talkin' 'bout love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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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님)




리뷰는 지금 쓰지만, 먹은건 작년이다. 메뉴의 구성 등이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필자는 생선요리를 좋아한다. 찜, 구이, 회, 탕 등등 부위는 가릴지언정 종목은 안가린다.
또한 어려서부터 안동 간고등어를 즐겨먹었기에 생선구이 쪽으로는 먹을 줄 안다고 자부한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꽤 깔끔하다. 


밑반찬도 맛있다.



모듬 中 .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냄새나 연기가 별로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


맛 자체도 비릿함이 없고 담백한 맛이다. 

양도 괜찮고 만족스러웠던 한 끼.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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