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이것저것 춘서로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1)
인터넷, IT (6)
제품리뷰 (6)
등산 (6)
여행 (4)
풍경, 하늘 (0)
식당, 카페, 먹거리 리뷰 (12)
볼링, 야구, 그 외 스포츠 (하고 .. (4)
건강 이야기 (0)
영화 관람 (4)
만화책, 웹툰 (7)
(0)
영상 (유튜브, 그 외) (0)
음악 (10)
링크로 보는 이것저것 이야기 (2)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070-8864-0282

춘천 조양동(명동)에 위치한 조양가

강원 춘천시 시청길10번길 15-1 (조양동 47-9 2층)

                                 매일 11:30 - 14:00오전영업
매일 17:30 - 20:30오후영업, 일요일 휴무


가족내외 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인듯 싶다.


참고로 외관으로는 찾아가기가 힘들다. 간판도 눈에 안띄고, 가게도 2층에 위치해있기 때문.

맞은편에 까투리, 새명동 우미닭갈비.  옆에는 주차장과 춘천 우미닭갈비가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한칸밖에 없어서 별 의미 없고 바로 옆 주차장 또는 주말에는 춘천시청주차장이 무료개방하니 시청에 주차하여도 된다.



필터를 살짝 입히면 인스타 감성이 느껴지는 사진이 나온다.



규동 정식

-

맛은 국수나무 규동보다 좀 더 맛있다.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간이 된 맛이어서 식감이 좋다.

가장 좌측 위에있는거는 슈크림빵. 탄산음료를 시켜먹게 유도하는 후식인 것 같다.


가라아게 정식

참고로 밥은 처음부터 많이 달라고 한 상태이다.


가라아게가 기름기는 없으면서도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맛있었다.


아쉬운 점 - 계란말이 크기가 작고, 하나 뿐이라는 것.

아쉬운 점 2 - 가라아게 양이 적다.


맛-★★★★

반찬 양 - ★★★

Posted by 춘서로
, |

* 다 제 돈주고 먹었습니다.




숯불닭갈비나 볶아 먹는 원조 닭갈비나 모두 많이 먹어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유명한 맛집들은 한 두번씩 다녀왔었습니다.
숯불닭갈비는 토*숯불닭갈비 자주 먹었었고,
그냥 닭갈비는 우*닭갈비를 먹어봤어요.


이번에는 통나무집닭갈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오려고 했어요. 열심히 달려서 12시경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 결국 포기했어요ㅠㅠ


그와중에 통나무집닭갈비집 2호점이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은 건물을 본 기억이 나서 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방문해서 자세히 보니 상호명이 통나무집이 아니라 봄고을이었어요.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통나무집닭갈비집에서 숯불닭갈비 버전으로 2호점을 내신 것 같았어요.


좌식와 입식 테이블 자리를 선택하도록 안내해주셨고
저희는 의자가 있는 자리에 앉고 있다고 하니 테라스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 난방을 적절히 해주셔서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끝날 때쯤에는 살짝 더웠어요.







저희는 고추장닭갈비와 간장닭갈비, 비빔/물막국수, 철판볶음밥을 먹었어요.
곁들임야채는 양파슬라이스와 소스, 양념류(쌈장은 직접 만든듯한 맛이었어요.), 상추샐러드, 쌈채소, 동치미가 나왔습니다.



고추장닭갈비는 살짝 매콤했지만 입안, 속이 아픈 매운 맛이 아니라 적당하게 맛있는 매운맛이었습니다.(엽떡이나 신전 같은 아주 매운 맛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저는 간장닭갈비가 참 맛있었는데요.
담백하고 간도 적절하게 되어있어서 곁들임 야채와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막국수는 종류별로 먹어보니 두 종류 모두 맛있었지만 비빔막국수가 더 맛있었어요. 양념회가 들어가서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숯불닭갈비집이라 철판볶음밥이 어떻게 나오니 했더니 철판그릇에 치츠와 김치볶음밥이 함께 나온 형태였습니다.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가서 눌러붙은 치즈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숯불닭갈비는 이곳이 양도 더 많게 느껴지고 더 맛있었네요. 기분좋게 먹고 가서 좋네요.



Posted by 춘서로
, |

(타지역에도 몬스터그릴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는데, 프렌차이즈가 아닌 동명의 다른 가게로 보인다)


춘천에도 프렌차이즈를 비롯 이베리코 전문점이 여럿 있지만, 이곳의 고기가 확실히 다르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필자는 이베리코만 먹어보았다. 이베리코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 정확히 어떤 등급의 이베리코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메뉴 조합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지금은 저 메뉴와 또 다른 상황이다.

수익이나, 인기메뉴등을 고려해서 꾸준히 반영하는듯 싶다.


대학교 먹자골목 쪽에 있기 때문에 젊은층을 타깃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은편.

기본 밑반찬은 샐러드인데 이쪽도 맛이나 양이 괜찮다.

다만 건물에 딸린 주차장 이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여기 주차가 안되면 바로 근처에 위치한 강원대병원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 주차요금도 저렴하다.



커플모듬으로 기억.

가게 측에서는 삼겹살만 웰던 정도로 굽고, 나머지는 미디움으로 굽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소고기와 비슷한 수준의 부드러움을 자랑하고,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돼지 특유의 기름진 맛과 고기질감 때문에 그럴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베리코같은 경우 돼지와 소의 장점이 결합된 느낌이다. 소는 부담되니 이베리코를 찾게된다는 것. 일단 가격도 국산삼겹살보다는 싸다.


아쉬운 점은,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없어지고 일반 된장찌개로 바뀌었는데, 맛이 하락했다.


고기: ★★★★☆

된장찌개: ★★★


Posted by 춘서로
, |

순살 뿌링클치킨. 살짝 과자가루같은 맛이 난다. 달달하면서도 살짝 짭쪼름.
가루때문에 살짝 텁텁한게 단점이다.
뿌링클용 소스도 함께 주는데, 식감이나 약간 새콤한것이 요거트스러운 느낌이 난다.  구 요레요레=현 스윗텐더의 소스가 생각난다 (한참 예전에 시킨거라 완전 다른 맛일지도... ).

치즈볼. 5개  5천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이지만, 쭉쭉 늘어나면서 고소하고 담백하고 쫄깃한 맛에 가격은 조금 아쉽지만 맛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5개 4000원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뿌링클 = ★★★★

치즈볼= ★★★★☆



Posted by 춘서로
, |

 

  카레는 인도가 원조이지만 막상 인도카레보다는 일식카레가 더 흔한 느낌이다.

우선 이곳은 밥과 소스가 무한리필이된다. 필자처럼 후식을 기피하고 메인으로 배불리 먹는 경우 이곳만한 곳이 없다. 마늘후레이크와 파 토핑도 무료로 양 조절이 된다. 매운맛도 조절이 된다.

또한 카레와 토핑종류도 여러가지여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물론 토핑 몇개 얹으면 카레가 치킨 한마리 값을 넘기 때문에 과다한 토핑은 삼가하는게 지갑안정에 좋다.


치킨카레, 매운맛1단계, 파.마늘 아주많이.
멜팅치즈 토핑 추가.

치즈가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주어서, 심심할 수 있는 카레식사에 생기를 더해준다.

치즈돈까스 토핑 카레. 고소하고, 부드럽고, 쫀득하다.


Posted by 춘서로
, |

https://oppadak.co.kr/



http://www.okkudak.co.kr/



오빠닭(오븐에 빠진 닭)과 오꾸닭(오븐에 꾸운 닭)은 같은 그룹 내의 다른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두 형제가 만든 브랜드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븐닭요리가 강점인 치킨집이다.


필자는 오븐요리보다 이곳만의 메뉴를 좋아한다.


사이트에 있는 요거닭사진. 얼핏보면 돈까스+샐러드처럼 보인다.


사진과는 다르게 나온다.

저 아이스크림덩어리같은게 요거트다.


아무생각없이 요거트덩어리만 냉큼 먹어버리면 요거닭이 아니고 그냥 치킨샐러드가 되니 조심하자. 


버무리면 이렇게 된다. 새콤한 맛인데, 그렇게 맛이 강하진 않다.

닭고기의 경우 부드러운 식감에 달달한 맛이다.




Posted by 춘서로
, |


방이동, 몽촌토성역 근처에 있다.


밥이 공짜 리필이다. 아주 좋은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에게 밥의 양은 평점 1점 이상도 좌우할 수 있는 중요요소이다.


사장님도 굉장히 열정넘치시고 친절하셨다.


던킨도너츠와 제휴관계에 있다. 여기서 밥을 먹고 2차는 던킨도너츠를 가면 된다.


식당 자체는 자그마하다. 다 앉아도 15명 정도가 한계로 보인다.


기본 반찬류. 자극적이지 않고 좋다. 그렇다고 심심한 맛도 아니다.


가라아게


이렇게 육즙이 많은 가라아게는 처음이다. 물을 뿌려놓았나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다만 소스가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늘과 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럽긴한데 조금 아쉬운 양념배합이다.


어묵우동


어묵이 수제어묵의 맛이 난다.

부산수제어묵도 몇 번 먹어보았는데 그것과 비슷한 수준의 식감과 맛이다. 국물맛도 적당히 간이 맛고, 어묵이나 우동은 간혹 텁텁한 느낌이 나는데 여기는 그런 것 없이 시원하다.


돈까스.

사진이 맛없게나왔는데 맛있다.


고기가 두툼해서 보기보다 양이 많다. 돈까스 또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다만 소스가 조금 더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Posted by 춘서로
, |
사실 필자는 일반 케이크들은 별로 안좋아한다. 크림때문에 쉽게 물리고, 빵 자체도 별로 안맛있다.

보기 좋은 떡이지만 먹기엔 안좋다는 뜻이다.

떡케이크나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선호한다.

즉 아래의 케이크는 장식용이 되겠다.

x-mas의 x는
Χ ριοτδξ (크리스토스)
라는 그리스어의 약자라고한다.
mas는 미사라는 뜻의 mass가 어원이라고 한다.

즉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된다.

위의 네종류 장식 중 산타할아버지 장식만 먹을 수 있다.
설탕공예인데, 설탕덩어리라는 말이니 안먹는게 낫다. 먹기엔 영 보기도 그렇고...

참고로 산타클로스는 실존인물이다(지금과 같은 복장은 코카콜라회사에서 광고모델로 쓰다 나왔다고 한다). 성 니콜라스 주교가 모델로, 어디까지나 현재의 모습은 구전이되고 이야기가 붙으면서 탄생한 이미지이다.


놀랍게도 불도 켜진다.



Posted by 춘서로
, |


전속모델 '볼빨간사춘기'의 이름을 따와서 '볼빨간맵닭'이라는 메뉴도 냈다.



또래오래에서는 '갈반핫반'을 미나보다. 필자는 '후반핫반'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핫양념치킨에는 떡을 함께준다. 떡도 꽤나 쫄깃한게 맛이 괜찮다.


핫양념은 일반양념치킨에 매운맛이 살짝 추가된 맛이다.

필자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인데, 먹으면서 그렇게 매운 느낌을 못느끼다가, 다 먹을 즈음에 매운 맛이 누적이 됐는지 그때서야 은근히 맵다는 느낌이 났다. 일반 양념도 맛있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 좀 단맛이 강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핫양념을 먹으면 될 것 같다.


후라이드는 담백한 맛이다. 확 끌리는 느낌은 없다. 왜 후반핫반이 아닌지 알겠다.

Posted by 춘서로
, |

(광고아님)




리뷰는 지금 쓰지만, 먹은건 작년이다. 메뉴의 구성 등이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필자는 생선요리를 좋아한다. 찜, 구이, 회, 탕 등등 부위는 가릴지언정 종목은 안가린다.
또한 어려서부터 안동 간고등어를 즐겨먹었기에 생선구이 쪽으로는 먹을 줄 안다고 자부한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꽤 깔끔하다. 


밑반찬도 맛있다.



모듬 中 .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냄새나 연기가 별로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


맛 자체도 비릿함이 없고 담백한 맛이다. 

양도 괜찮고 만족스러웠던 한 끼.



Posted by 춘서로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