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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도 몬스터그릴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는데, 프렌차이즈가 아닌 동명의 다른 가게로 보인다)


춘천에도 프렌차이즈를 비롯 이베리코 전문점이 여럿 있지만, 이곳의 고기가 확실히 다르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필자는 이베리코만 먹어보았다. 이베리코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 정확히 어떤 등급의 이베리코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메뉴 조합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지금은 저 메뉴와 또 다른 상황이다.

수익이나, 인기메뉴등을 고려해서 꾸준히 반영하는듯 싶다.


대학교 먹자골목 쪽에 있기 때문에 젊은층을 타깃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은편.

기본 밑반찬은 샐러드인데 이쪽도 맛이나 양이 괜찮다.

다만 건물에 딸린 주차장 이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여기 주차가 안되면 바로 근처에 위치한 강원대병원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 주차요금도 저렴하다.



커플모듬으로 기억.

가게 측에서는 삼겹살만 웰던 정도로 굽고, 나머지는 미디움으로 굽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소고기와 비슷한 수준의 부드러움을 자랑하고,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돼지 특유의 기름진 맛과 고기질감 때문에 그럴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베리코같은 경우 돼지와 소의 장점이 결합된 느낌이다. 소는 부담되니 이베리코를 찾게된다는 것. 일단 가격도 국산삼겹살보다는 싸다.


아쉬운 점은,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없어지고 일반 된장찌개로 바뀌었는데, 맛이 하락했다.


고기: ★★★★☆

된장찌개: ★★★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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