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이것저것 춘서로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1)
인터넷, IT (6)
제품리뷰 (6)
등산 (6)
여행 (4)
풍경, 하늘 (0)
식당, 카페, 먹거리 리뷰 (12)
볼링, 야구, 그 외 스포츠 (하고 .. (4)
건강 이야기 (0)
영화 관람 (4)
실사 영화 (2)
애니메이션 (2)
만화책, 웹툰 (7)
(0)
영상 (유튜브, 그 외) (0)
음악 (10)
링크로 보는 이것저것 이야기 (2)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혹자는 '19세'로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많은 관객층을 확보하려면 베놈의 독특함은 유지하되 어느정도 가벼운 분위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얽매였는지, 베놈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얌전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다.

즉 캐릭터의 위치가 어정쩡하다고 볼 수 있겠다.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그런지 CG티가 많이나고, 화려한 연출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었다.





흥행에는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2편을 만드는데에는 무리가 없겠지만 현재의 캐릭터대로 간다면 기대와는 다른 캐릭터라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다.



스토리: 6점

인물 연출: 5점

비쥬얼: 8점

액션 연출: 7점






총점: 6.5 / 10





Posted by 춘서로
, |



왕비와 공주의 짧은 액션을 제외하면 다소 아쉬운 액션 연출(아쿠아맨과, 공주 '메라'의 능력이 좀 약하다 싶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액션의 박진감. 역동성이 부족하다)과, 다소 아쉬운 인물 연출(캐릭터간의 대사나 행동)등이 흠이긴 하다. 특히 아쿠아맨과 괴수의 장면은 여러모로 김이 새는 감이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DCEU의 오랜 문제로 지적 받았던, 기본 스토리는 중간은 간다. 이음새가 아쉽지만 전체적인 모양은 괜찮게 나왔다는 뜻이다.

또한 다른 히어로무비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함과 다양성은 지루함을 상쇄시켜주고, 지속적인 흥미유발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아이맥스 카메라로 대부분이 촬영된 만큼 거대화면에서 주는 웅장함과 그에 걸맞는 인상적인 연출들이 군데군데 있다. 

 특히 비록 짧긴 했어도 제임스 완 감독의 장기인 공포연출이 상당히 돋보였다.


내년 엑스맨-뉴 뮤턴트가 공포+초능력물(히어로물)의 조합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이런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공포물 및 12~15세 정도로 코믹과 공포를 조합한 히어로물 정도의 연출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보다 높은 작품을 보여주려면 앞서 썼듯 다소 뭉개지는 진행과 역동적 연출에서는 보완이 더 필요하겠다.


 






1개의 쿠키영상이 있으며, 속편을 암시한다. 속편을 기대해도 좋다. 「물맨」붐은, 다시 온다.



스토리: 6점

인물 연출: 6점

비쥬얼: 9점

액션 연출: 7점


총점: 7 / 10


Posted by 춘서로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