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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와 공주의 짧은 액션을 제외하면 다소 아쉬운 액션 연출(아쿠아맨과, 공주 '메라'의 능력이 좀 약하다 싶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액션의 박진감. 역동성이 부족하다)과, 다소 아쉬운 인물 연출(캐릭터간의 대사나 행동)등이 흠이긴 하다. 특히 아쿠아맨과 괴수의 장면은 여러모로 김이 새는 감이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DCEU의 오랜 문제로 지적 받았던, 기본 스토리는 중간은 간다. 이음새가 아쉽지만 전체적인 모양은 괜찮게 나왔다는 뜻이다.

또한 다른 히어로무비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함과 다양성은 지루함을 상쇄시켜주고, 지속적인 흥미유발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아이맥스 카메라로 대부분이 촬영된 만큼 거대화면에서 주는 웅장함과 그에 걸맞는 인상적인 연출들이 군데군데 있다. 

 특히 비록 짧긴 했어도 제임스 완 감독의 장기인 공포연출이 상당히 돋보였다.


내년 엑스맨-뉴 뮤턴트가 공포+초능력물(히어로물)의 조합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이런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공포물 및 12~15세 정도로 코믹과 공포를 조합한 히어로물 정도의 연출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보다 높은 작품을 보여주려면 앞서 썼듯 다소 뭉개지는 진행과 역동적 연출에서는 보완이 더 필요하겠다.


 






1개의 쿠키영상이 있으며, 속편을 암시한다. 속편을 기대해도 좋다. 「물맨」붐은, 다시 온다.



스토리: 6점

인물 연출: 6점

비쥬얼: 9점

액션 연출: 7점


총점: 7 / 10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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