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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kakalo12

틀의 마녀 '클리셰'

비정기연재로,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중이다.


진부한, 틀에박힌 이라는 뜻의 '클리셰'는 '틀의마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모방의 마녀 '패러디', 언어의 마녀 '드리퍼' 등이 등장한다.



행동 및 성격과 마법주문 또한 그 이름과 별칭에 걸맞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이자 재미.



개인적으로, 작가의 눈망울 그림체를 매우 좋아한다. 얼굴에서 눈의 비율이 큰 편인데, 눈에서 표정이 다 보이게 그려놔서 캐릭터에 대한 표정몰입이 잘된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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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이 포스터가 영화의 색감과 톤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제가 세상을 어떻게 구하죠?'


짧은 한마디지만, 주인공의 성격과 영화속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한마디.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의 영화로 꼽는다.


왜 최고인가? - 매우 실험적이면서 다채로운연출, 속도감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뻔해질 수 있는 이야기연출도 독특함을 부여해준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다. 같은 개그도 코드파악못하는 노잼가이가 하는것과 숙련된 개그맨이 하는것은 수준이 다르다는 뜻이 되겠다.
마블코믹스 출신이라는 점을 분명히 드러내듯, 만화책같은 작화표현과 글씨효과 등의 연출도 큰 특징이다.

단, 액션 비중도 적지않지만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가 밑바탕이 되는 영화다. 액션을 기대하고 가도 만듦새가 좋고 신선함 덕에 충분히 재미있긴하다.

또한 스파이더맨 특유의 역동적 화면전환과, 다중우주를 표현하기위한 강렬하면서 여러가지 색감변환 등은 피로를 줄 수 있다. 그림체도 해외반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겠다.




 쿠키영상은 두가지. 스탠 리(얼마 전 사망한,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여러 마블 히어로들을 탄생시킨 작가)에 대한 간단한 추모메시지와, 맨 끝에 나오는 코믹쿠키 하나.


스토리: 9점

인물 연출: 9점

비쥬얼: 9점

액션 연출: 9점



총점: 9 / 10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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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직접 구매하고 쓰는 후기 입니다. 별도의 제공을 받고 쓰는 리뷰의 경우 별도 표기를 합니다)



평소 헬스장을 다니긴 하지만, 가끔 날씨가 여의치않거나 시간적 문제, 귀차니즘 등으로 집에서 운동을 할 때가 있다. 운동 종목은 맨몸 운동으로, 기본적으로 스쿼트, 브릿지, 푸쉬업, 턱걸이 등을 하는데 푸쉬업의 경우 그냥 맨바닥에 할 경우 손목을 90도로 해서 체중지지를 하기 때문에 손목이 아픈 경우가 간혹 있다.


그래서 구입한,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파는 푸쉬업 바.



조립식 푸쉬업바이다. 소재가 플라스틱소재다보니 내구성은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필자가 여러번 해본 결과 딱히 문제는 없었다. 5천원 짜리에 크게 기대를 하면 안되기도 하겠다.


조립식 제품은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이,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수납을 한다거나 어디로 푸쉬업바를 들고가야 할 때가 있다면 상당히 유용하게 작용한다.



조립식이긴 하지만, 어차피 위에서 누르면서 쓰는거니 제품이 헐거워지거나 분리 될 염려도 없고, 보면 살짝 요철이 있어서 의외로 고정이 잘된다. 


조립 후 모습

푸쉬업을 몇 차례 해보았는데, 딱히 미끄럽지도 않다. 5천원치고는 제품이 꽤 괜찮게 나왔다.


옆에서 본 모습.


푸쉬업바의 경우 인체에 맞게 살짝 경사지게 만든 것을 볼 수 있다. 낮은 쪽이 약 8cm, 높은 쪽이 11cm정도 된다. 참고로 푸쉬업바로 하게 되면 자극이 맨바닥에서 하는 것과 약간 다르다. 어떻게 다른지는 직접 해보도록 하자.



제품 한줄평: 싸게 구할 수 있고, 생각외로 튼튼하다(단, 체중이 세자리 정도 된다면 좀 불안할 것 같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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