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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14834&no=1&weekday=wed

자취로운 생활

츄카피 (안가연)

일상공감물, 코믹물.


자극적이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웹툰.

작가가 현직 코미디언인데, 덕분인지 별거 아닌 부분도 꽤나 코믹하게 잘 그리고 있다.


흔한 일상 공감물이지만서도, 작가 본인의 자취를 그린 만화는 막상 없었다는 점(네이버, 다음에는 해당 작을 제외하곤 없다), 현 2030세대의 자취인생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도 이 웹툰이 인기를 끄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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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toon.daum.net/webtoon/view/BurningEffect


버닝 이펙트

박태현



경범죄부터 중범죄까지. 모든 범죄에 대한 처벌은 사형인 세기말국가 그레이마크의 이야기.

죄와벌, 계급사회에 관한 내용들을 펼치고 있지만 딱히 머리를 써야한다거나 무겁게만 흘러가지 않아서 좋다. 등장인물 자체는 많지만, 단계별로 등장인물의 비중이나 출연정도가 달라지므로 사람이 많아서 헷갈리지도 않는다.


이야기의 완급조절도 뛰어나고, 

완성도 높은 그림묘사와 분위기가 겹쳐서 상당한 액션 포만감을 준다. 중간중간의 유머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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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1559&weekday=fri

푸들과 dog거중

최삡뺩



제목과 작가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른바 병맛이 넘치는 웹툰을 그려주는 작가이다.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 달리 작가의 반려견을 소재로 그리는 실화이기 때문에 오히려 전작들보다 얌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조금 요상해서 그렇지,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이 웹툰도 좋아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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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19507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지라 큰 설명이 필요없다.


고양이의 탈을 쓴 사람인가 싶은 길냥이가 집사와 보금자리를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점은, 고양이들이 꽤나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다. 컨셉에 맞는 그림체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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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toon.daum.net/webtoon/view/whatasadlife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코믹, 일상, 직장생활)





작가의 직장생활을 궁상맞으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내고있다.

어떤 사회풍자 혹은 자기주장의 메시지가 담겨있진 않으며 전체적으로 천진한 분위기로 진행되기에, 주인공의 삶과 직장생활 자체는 가볍진 않지만 만화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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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고화질 이미지를 못찾아서 일본판 표지를 올렸을 뿐, 필자는 일문을 못읽는다)


필자는 '원스토어 북스'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본다. 다만 작가의 그림이 워낙 세세한 편이기 때문에, 폰으로 보면 보는 재미가 반감된다.

다른 만화책도 그렇지만, 만화책은 최소 태블릿으로 보는게 좋다. 필자는 태블릿이 없기 때문에 뭔가 눈길이 가는 컷은 일일히 확대해가면서 보았다.





30권 중반부에 비로소 전형적인 중세유럽판타지의 파티플레이가 완성되더니 (검사, 마법사, 힐러 등의 멤버) 40권에서 

완벽해졌다(사실 41권이나 42권 되어야 할 것 같기도...). 30여년동안 40권이 나왔는데 이제서야...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제 초반부라고 한다. 디지털작업으로 넘어가면서 작업속도가 다소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는 그림, 그리고 작가 건강 상 긴 휴재의 반복으로 인해. 완결을 보려면 몇십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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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kakalo12

틀의 마녀 '클리셰'

비정기연재로,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중이다.


진부한, 틀에박힌 이라는 뜻의 '클리셰'는 '틀의마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모방의 마녀 '패러디', 언어의 마녀 '드리퍼' 등이 등장한다.



행동 및 성격과 마법주문 또한 그 이름과 별칭에 걸맞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이자 재미.



개인적으로, 작가의 눈망울 그림체를 매우 좋아한다. 얼굴에서 눈의 비율이 큰 편인데, 눈에서 표정이 다 보이게 그려놔서 캐릭터에 대한 표정몰입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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