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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버킷

bit.ly/ptbkr

또는

https://www.petbucket.asia/

오류가 뜰 경우 첫번째 주소로 들어가면 된다.


구매대행이 아니라 해외사이트에서 직배송 해주기 때문에 믿을만하다.


첫구매 시 할인쿠폰 입력 번호:

PRF12965781

할인쿠폰은 각 아이디마다 따로 생성되는데, 당연히 자기가 자기거쓰면 안되고 다른사람의 것을 이용해야한다. 다른사람이 자신의 쿠폰번호로 입력하면 포인트가 쌓여서 이거를 홍보하는 사람들이 많다(필자처럼).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약을 바른다면 1회 만오천원 근처,

약국에서 사서 바른다면 보통 6개월치(6회 치)에 8만원 근처 하는 듯 하다.


이곳은 약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년치에 100달러(약 11만원)에 살 수 있다.

(마스터, 비자 등 해외결제가능한 카드로 주문해야한다)

우측 상단에 언어표시가 있는데 (자동으로 한국어 변환이 된다), 바로 왼쪽에 USD로 표시가 되어있을 것이다. 눌러서 KRW로 바꿔놓으면 달러->원화로 바뀐다.


심장사상충약은 보호자가 직접해도 쉽기 때문에 주의사항과 방법만 알면.

이렇게 해외직구나 동물약국가서 사면 훨씬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정기예약구매를 할 시 조금 더 할인이 되는데, 정기예약구매로 해놓고 이메일 등으로 취소하면 그냥 할인값에 살 수 있고 예약구매는 취소된 상태로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하지만 좀 찝찝하고 번거로워서 필자는 그냥 주문했다.


참고로 주문시 배송오류를 피하기 위해 영문주소로 주문을 하는게 좋다고 한다

(한글주소로 쓸 경우 간혹 배송오류로 물건이 안온다고 한다).

영문주소는 네이버나 다음에 '영문주소'라고 친 다음 나오는 창에 (동, 호수를 제외한)주소를 치면 영문주소로 변환돼서 나온다. 동, 호의 경우  11동 2000호일 경우 11dong-2000ho 또는 11-2000이라고 하면 된다.


배송은 약 2주가량 걸린다고 하니 여유있게 주문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수.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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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864-0282

춘천 조양동(명동)에 위치한 조양가

강원 춘천시 시청길10번길 15-1 (조양동 47-9 2층)

                                 매일 11:30 - 14:00오전영업
매일 17:30 - 20:30오후영업, 일요일 휴무


가족내외 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인듯 싶다.


참고로 외관으로는 찾아가기가 힘들다. 간판도 눈에 안띄고, 가게도 2층에 위치해있기 때문.

맞은편에 까투리, 새명동 우미닭갈비.  옆에는 주차장과 춘천 우미닭갈비가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한칸밖에 없어서 별 의미 없고 바로 옆 주차장 또는 주말에는 춘천시청주차장이 무료개방하니 시청에 주차하여도 된다.



필터를 살짝 입히면 인스타 감성이 느껴지는 사진이 나온다.



규동 정식

-

맛은 국수나무 규동보다 좀 더 맛있다.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간이 된 맛이어서 식감이 좋다.

가장 좌측 위에있는거는 슈크림빵. 탄산음료를 시켜먹게 유도하는 후식인 것 같다.


가라아게 정식

참고로 밥은 처음부터 많이 달라고 한 상태이다.


가라아게가 기름기는 없으면서도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맛있었다.


아쉬운 점 - 계란말이 크기가 작고, 하나 뿐이라는 것.

아쉬운 점 2 - 가라아게 양이 적다.


맛-★★★★

반찬 양 - ★★★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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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제 돈주고 먹었습니다.




숯불닭갈비나 볶아 먹는 원조 닭갈비나 모두 많이 먹어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유명한 맛집들은 한 두번씩 다녀왔었습니다.
숯불닭갈비는 토*숯불닭갈비 자주 먹었었고,
그냥 닭갈비는 우*닭갈비를 먹어봤어요.


이번에는 통나무집닭갈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오려고 했어요. 열심히 달려서 12시경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 결국 포기했어요ㅠㅠ


그와중에 통나무집닭갈비집 2호점이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은 건물을 본 기억이 나서 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방문해서 자세히 보니 상호명이 통나무집이 아니라 봄고을이었어요.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통나무집닭갈비집에서 숯불닭갈비 버전으로 2호점을 내신 것 같았어요.


좌식와 입식 테이블 자리를 선택하도록 안내해주셨고
저희는 의자가 있는 자리에 앉고 있다고 하니 테라스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 난방을 적절히 해주셔서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끝날 때쯤에는 살짝 더웠어요.







저희는 고추장닭갈비와 간장닭갈비, 비빔/물막국수, 철판볶음밥을 먹었어요.
곁들임야채는 양파슬라이스와 소스, 양념류(쌈장은 직접 만든듯한 맛이었어요.), 상추샐러드, 쌈채소, 동치미가 나왔습니다.



고추장닭갈비는 살짝 매콤했지만 입안, 속이 아픈 매운 맛이 아니라 적당하게 맛있는 매운맛이었습니다.(엽떡이나 신전 같은 아주 매운 맛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저는 간장닭갈비가 참 맛있었는데요.
담백하고 간도 적절하게 되어있어서 곁들임 야채와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막국수는 종류별로 먹어보니 두 종류 모두 맛있었지만 비빔막국수가 더 맛있었어요. 양념회가 들어가서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숯불닭갈비집이라 철판볶음밥이 어떻게 나오니 했더니 철판그릇에 치츠와 김치볶음밥이 함께 나온 형태였습니다.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가서 눌러붙은 치즈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숯불닭갈비는 이곳이 양도 더 많게 느껴지고 더 맛있었네요. 기분좋게 먹고 가서 좋네요.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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