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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굳이 사설업체에서 들을 필요가 없다. 절차만 복잡할 뿐이다.


https://www.privacy.go.kr/edu/inf/EduInfoList.do

행정안전부 산하 개인정보종합포털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세 종류의 교육이 있는데, 셋 중에 아무거나 하나 클릭하면 목록이 쭉 뜬다.

전부 다 들으면 당해년도 교육 수료증이 나온다.


개인정보보보호교육 대상자인 사람은 매년 1회 1시간 이상 교육을 들어야 한다.

참고로 개인정보종합포털 교육의 경우 사이트상의 문제인지 본인 컴퓨터 문제인지, 전부 다 들어도 기록되는 학습시간이 총 1시간이 안나온다. 그래도 수료증은 1시간으로 찍히니 문제 없을 것이다.


문제 발생 시 과태료가 최대 5억으로, 법정의무교육 중 과태료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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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omwel.or.kr/kcomwel/info/cont/cont.jsp

근로복지공단 사이트에서 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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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로 연주하는 락밴드, 잠비나이.

뮤직비디오


EBS 스페이스 공감

(약간의 자막으로 해설 및, 라이브공연 감상)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

1분25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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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 그리고 일정 월급 이하(이하가 붙은 이유는 혜택대상자 선정을 할 때 '중소기업이라 돈은 많이 못주지만 그래도 최저임금은 맞춰서 주는 곳'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이런 기준이 된 것이다)를 주는 근로자 1인당 일정금액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준다.


이 자금은 회사가 받는 것으로, 즉 '최저임금 맞추느라 부담될테니 최저임금을 근로자에게 주면 회사에게 지원금을 주겠다'는 뜻이 된다. 


자세한 기준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일자리 안정자금

http://jobfunds.or.kr/



신청시 여러서류가 필요한데, 고용보험관리번호도 알아야한다.

고용보험관리번호는 

근로복지공단 사이트

https://www.kcomwel.or.kr/kcomwel/paym/insu/srch.jsp?confirmyn=Y#

에서 검색할 수 있다.


관할지역을 모를 경우 '지사찾기'를 눌러서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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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 우리 동네 중고 직거래 앱

https://www.daangn.com/


일단 사용이 아주 간편하다. 네이버중고나라의 경우 설정이 다소 불편한데, 이 앱의 경우 일단 본인이 살고있는 동네(기본 동 단위)를 설정하면 해당 동 및 인근 동을 중심으로 거래가 뜬다.


본인이 사는 동네 중심으로 직거래 장터가 돌아가는 구조라서 심심할 때 보고, 사기에도 좋다.

그래서 그런지, 사용횟수 1위 앱이라고 한다.

“이커머스 순방문자 1위 앱 ‘쿠팡’…가장 오래 머문 앱은 ‘당근마켓’”

그래서인지, 심심할 때 보면서 중고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도 좀 있다고 한다.


필자는 중고나라밖에 몰랐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앱이다.

‘10분 거리 모바일 중고 장터’ 당근마켓의 세 가지 성공 비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49146


직거래를 하고 싶을 때엔 이쪽이 훨씬 편하고 유용하다. '글 끌어올리기' 기능도 있어서

(48시간마다 사용가능)

글이 묻히면 버튼만 누르면 다시 위로 올라간다. 수정도 간편하다.



좋은얘기밖에 안쓰니 광고같지만, 아직까지는 딱히 개선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굳이 단점이라면 그래도 사용자수는 중고나라가 1위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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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관련은

https://djdnl.tistory.com/53

여기로.


2018년 12월 22일 ~ 2019년 2월 10일 / 09:00~21:00 


건축물 및 조각작품이 30여점 있다.


입장료도 저렴(중학생 이상 5천원)하고, 5천원 내면 3천원을 화천 상품권으로 준다.

해당 상품권은 식당/숙박업소/주유소 등에서 쓸 수 있다.


겉보기에는 건물이 작아보이는데, 꽤 깊게 이어져있다. 



이렇게 얼음 미끄럼틀도 있다.


얼음 카페, 호텔 컨셉의 인테리어가 있다. 차가워서 자리잡을 엄두도 못냈다.


어른들한테 제일 인기있던 얼음 조각 - 하이트 & 참이슬


산천어축제 마스코트

중국의 브랜드나 조각들이 섞여있길래 보니, 하얼빈 빙등제의 연계가 되어있고 중국 얼음 조각가들이 참여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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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jdnl.tistory.com/54

화천 실내얼음조각광장 글은 위에서 확인.



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홈페이지.

올해는 1월 5일~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팁 및 참고사항부터 적자면, 

1. 산천어는 인당 3마리만 가져갈 수 있다.

2. 물고기는 1시간30분 단위로 투입한다.

평일 - 8시30분부터 1시간30분 단위.

주말 - 9시부터 1시간 30분단위. 

3. 여러 행사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꼭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4. 산천어축제에서 비용을 쓸 때 마다, 화천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  화천실내얼음조각광장(입장료를 내도 상품권을 준다)을 비롯해서 축제에서 돈을 다 쓰면 상품권만 몇만원어치가 된다. 이걸로 축제장 내에 한우/한돈부스에서 사용하거나, 혹은 식당에서 사용하면 된다.

5. 회센터, 구이터는 주말의 경우 1시간이 기본대기이다. 근처 몇 식당에서 같은 값 받고 구이 또는 회를 해준다. 상차림비용이나 메인메뉴 주문 필요여부 등은 식당에 전화로 문의.


화천산천어축제는 국내에서도 유명하지만, 지방의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있다.

CNN에서는 겨울 7대 장관(7 Wonders Of Winter)로 화천산천어축제를 꼽기도하였다.


이런 인지도 덕인지 필자가 방문한 날에도 국내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해외관광객들의 투어버스가 여러대 들어선 것을 볼 수 있었다.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주로 영하로 날씨가 떨어지지 않는, 열대지역 같은 곳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 싶다.


주차장의 경우 행사장을 빙 둘러싸는 식으로 여러곳에 임시주차장이 위치해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도로의 좌우로도 차들이 잔뜩 주차가 되어있었다. 필자는 주말 2시정도에 방문했는데, 행사장의 거의 끝에 위치한 주차장에 이르러서야 주차가 가능했다(여기서 놀이시설까지는 15분 가량 걸었던 것 같다). 




초창기에 축제를 방문하고 이후 첫 방문인데, 그간 정말 규모가 커지고 즐길거리도 많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낚시 자체는 즐길 수 있어도 축제 내 구이터와 회센터는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비용을 늘려서라도 구역 및 인력확충이 필요해보였다. 

이 풍경이 걸어서 10분 넘게 계속 이어진다.


얼음썰매장. 


'축제기간 화천에서 숙박하면, 산천어 밤낚시, 평일얼음낚시 무료'

숙박금액에 따라 이용권 매수가 다르며, 영수증이 있어야 한다.


썰매의 경우 얼음썰매, 눈썰매(어린이전용 튜브썰매, 어린이전용포대썰매, 어른도 탈 수 있는 썰매. 로 구분되어있었다)가 있고 그 외에 짚라인(밧줄에 몸 걸어서 활공하는 그것) 등등 많은 놀이시설이 있었다. 종류가 다양해서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다(짚라인은 15~20분 기다린 것 같다).


짚라인 외에 딱히 해본 체험이 없는데, 짚라인으로 실제 이동하는 시간은 40초 정도로 무척 짧으니 감안해야 한다. 또한 40kg을 넘어야만 탈 수 있다(속도가 안나서 중간에 멈춘다고 한다).



사진의 인파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 약 1km 정도 되는 거리가 낚시터고, 또 몇백미터는 놀이시설 등이 위치해있다. 

낚시는 안하더라도 이런 통로를 통해 강을 가로지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심심하지않게 계속 축제관련 라디오방송을 해준다.


맨손잡기 행사장. 필자가 갔을 때엔 접수만 받고 있었다.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눈으로 돼지조각을 해놓았다.


회센터 및 구이터는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기본 1시간 대기라고 한다. 1출입구가 사람이 제일 많고, 더 가면 다른 곳은 사람이 절반 정도로 적어지긴 한다.  참고로 근처 식당에서도 똑같은 값 받고 손질해준다. 미리 장소 및 가격을 알아보고, 낚시 후 식당방문하는게 속 편할 수 있다.



빙상 놀이 시설 외에, 전통 문화 체험장도 작게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투호, 활쏘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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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14834&no=1&weekday=wed

자취로운 생활

츄카피 (안가연)

일상공감물, 코믹물.


자극적이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웹툰.

작가가 현직 코미디언인데, 덕분인지 별거 아닌 부분도 꽤나 코믹하게 잘 그리고 있다.


흔한 일상 공감물이지만서도, 작가 본인의 자취를 그린 만화는 막상 없었다는 점(네이버, 다음에는 해당 작을 제외하곤 없다), 현 2030세대의 자취인생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도 이 웹툰이 인기를 끄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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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도 몬스터그릴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는데, 프렌차이즈가 아닌 동명의 다른 가게로 보인다)


춘천에도 프렌차이즈를 비롯 이베리코 전문점이 여럿 있지만, 이곳의 고기가 확실히 다르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필자는 이베리코만 먹어보았다. 이베리코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 정확히 어떤 등급의 이베리코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메뉴 조합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지금은 저 메뉴와 또 다른 상황이다.

수익이나, 인기메뉴등을 고려해서 꾸준히 반영하는듯 싶다.


대학교 먹자골목 쪽에 있기 때문에 젊은층을 타깃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은편.

기본 밑반찬은 샐러드인데 이쪽도 맛이나 양이 괜찮다.

다만 건물에 딸린 주차장 이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여기 주차가 안되면 바로 근처에 위치한 강원대병원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 주차요금도 저렴하다.



커플모듬으로 기억.

가게 측에서는 삼겹살만 웰던 정도로 굽고, 나머지는 미디움으로 굽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소고기와 비슷한 수준의 부드러움을 자랑하고,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돼지 특유의 기름진 맛과 고기질감 때문에 그럴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베리코같은 경우 돼지와 소의 장점이 결합된 느낌이다. 소는 부담되니 이베리코를 찾게된다는 것. 일단 가격도 국산삼겹살보다는 싸다.


아쉬운 점은,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없어지고 일반 된장찌개로 바뀌었는데, 맛이 하락했다.


고기: ★★★★☆

된장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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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뿌링클치킨. 살짝 과자가루같은 맛이 난다. 달달하면서도 살짝 짭쪼름.
가루때문에 살짝 텁텁한게 단점이다.
뿌링클용 소스도 함께 주는데, 식감이나 약간 새콤한것이 요거트스러운 느낌이 난다.  구 요레요레=현 스윗텐더의 소스가 생각난다 (한참 예전에 시킨거라 완전 다른 맛일지도... ).

치즈볼. 5개  5천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이지만, 쭉쭉 늘어나면서 고소하고 담백하고 쫄깃한 맛에 가격은 조금 아쉽지만 맛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5개 4000원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뿌링클 = ★★★★

치즈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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