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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폐교된 시골 분교를 미술관으로 바꾼 곳. 학교 뒤로는 카페도 하나 있다.


옛날 건물인데다 초등학교였던 것으로 보인다. 정말 좁다(복도가 성인 세명 정도 서있을 수 있는 폭).


그림의 전시 수는 많지만 워낙 좁다보니 관람이 원활하지가 않다.


주차장이 만차거나 만차에 가까운 수준이라면(일단 전화해서 미리 확인해보자)차라리 안보는게 좋을 수도... 특히 북적거리고 좁은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인증샷 찍고 떠드느라 정신이 없다. 일부 비매너 관람객(그림을 건드린다거나...)도 있었다. 미술관 안에 직원이 두어명 있긴 했으나 단순 아르바이트생인지 별다른 관리나 안내는 없었다.


미술관 자체는 저렴한 관람료(성인 5천원)를 감안하면, 평일 및 비수기에는 가볼만하다.

건물의 분위기 등이, 밖에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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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관련은

https://djdnl.tistory.com/53

여기로.


2018년 12월 22일 ~ 2019년 2월 10일 / 09:00~21:00 


건축물 및 조각작품이 30여점 있다.


입장료도 저렴(중학생 이상 5천원)하고, 5천원 내면 3천원을 화천 상품권으로 준다.

해당 상품권은 식당/숙박업소/주유소 등에서 쓸 수 있다.


겉보기에는 건물이 작아보이는데, 꽤 깊게 이어져있다. 



이렇게 얼음 미끄럼틀도 있다.


얼음 카페, 호텔 컨셉의 인테리어가 있다. 차가워서 자리잡을 엄두도 못냈다.


어른들한테 제일 인기있던 얼음 조각 - 하이트 & 참이슬


산천어축제 마스코트

중국의 브랜드나 조각들이 섞여있길래 보니, 하얼빈 빙등제의 연계가 되어있고 중국 얼음 조각가들이 참여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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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jdnl.tistory.com/54

화천 실내얼음조각광장 글은 위에서 확인.



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홈페이지.

올해는 1월 5일~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팁 및 참고사항부터 적자면, 

1. 산천어는 인당 3마리만 가져갈 수 있다.

2. 물고기는 1시간30분 단위로 투입한다.

평일 - 8시30분부터 1시간30분 단위.

주말 - 9시부터 1시간 30분단위. 

3. 여러 행사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꼭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4. 산천어축제에서 비용을 쓸 때 마다, 화천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  화천실내얼음조각광장(입장료를 내도 상품권을 준다)을 비롯해서 축제에서 돈을 다 쓰면 상품권만 몇만원어치가 된다. 이걸로 축제장 내에 한우/한돈부스에서 사용하거나, 혹은 식당에서 사용하면 된다.

5. 회센터, 구이터는 주말의 경우 1시간이 기본대기이다. 근처 몇 식당에서 같은 값 받고 구이 또는 회를 해준다. 상차림비용이나 메인메뉴 주문 필요여부 등은 식당에 전화로 문의.


화천산천어축제는 국내에서도 유명하지만, 지방의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있다.

CNN에서는 겨울 7대 장관(7 Wonders Of Winter)로 화천산천어축제를 꼽기도하였다.


이런 인지도 덕인지 필자가 방문한 날에도 국내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해외관광객들의 투어버스가 여러대 들어선 것을 볼 수 있었다.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주로 영하로 날씨가 떨어지지 않는, 열대지역 같은 곳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 싶다.


주차장의 경우 행사장을 빙 둘러싸는 식으로 여러곳에 임시주차장이 위치해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도로의 좌우로도 차들이 잔뜩 주차가 되어있었다. 필자는 주말 2시정도에 방문했는데, 행사장의 거의 끝에 위치한 주차장에 이르러서야 주차가 가능했다(여기서 놀이시설까지는 15분 가량 걸었던 것 같다). 




초창기에 축제를 방문하고 이후 첫 방문인데, 그간 정말 규모가 커지고 즐길거리도 많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낚시 자체는 즐길 수 있어도 축제 내 구이터와 회센터는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비용을 늘려서라도 구역 및 인력확충이 필요해보였다. 

이 풍경이 걸어서 10분 넘게 계속 이어진다.


얼음썰매장. 


'축제기간 화천에서 숙박하면, 산천어 밤낚시, 평일얼음낚시 무료'

숙박금액에 따라 이용권 매수가 다르며, 영수증이 있어야 한다.


썰매의 경우 얼음썰매, 눈썰매(어린이전용 튜브썰매, 어린이전용포대썰매, 어른도 탈 수 있는 썰매. 로 구분되어있었다)가 있고 그 외에 짚라인(밧줄에 몸 걸어서 활공하는 그것) 등등 많은 놀이시설이 있었다. 종류가 다양해서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다(짚라인은 15~20분 기다린 것 같다).


짚라인 외에 딱히 해본 체험이 없는데, 짚라인으로 실제 이동하는 시간은 40초 정도로 무척 짧으니 감안해야 한다. 또한 40kg을 넘어야만 탈 수 있다(속도가 안나서 중간에 멈춘다고 한다).



사진의 인파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 약 1km 정도 되는 거리가 낚시터고, 또 몇백미터는 놀이시설 등이 위치해있다. 

낚시는 안하더라도 이런 통로를 통해 강을 가로지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심심하지않게 계속 축제관련 라디오방송을 해준다.


맨손잡기 행사장. 필자가 갔을 때엔 접수만 받고 있었다.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눈으로 돼지조각을 해놓았다.


회센터 및 구이터는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기본 1시간 대기라고 한다. 1출입구가 사람이 제일 많고, 더 가면 다른 곳은 사람이 절반 정도로 적어지긴 한다.  참고로 근처 식당에서도 똑같은 값 받고 손질해준다. 미리 장소 및 가격을 알아보고, 낚시 후 식당방문하는게 속 편할 수 있다.



빙상 놀이 시설 외에, 전통 문화 체험장도 작게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투호, 활쏘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있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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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방문

여행/경기 / 2018. 12. 25. 14:10



경복궁이 지금도 넓긴한데, 조선시대때는 훨씬 더 넓었다고 한다. 원 상태를 경험할 수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블러, 모자이크처리도 꽤나 귀찮은 작업이다. 물론 초상권을 위해 꼭 하도록 하자.






향원정




당시 전시를 하고 있던건데, 자세한건 기억나지 않는다. 


경회루


인터넷 예약 등으로 신청해놓으면, 경회루에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서 30분 가량 안내도 들을 수 있다.

관람 가능 기간은 4월~10월.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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