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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25464

끝난게 아니다 ! '재취업 실패' 니퍼트-샘슨, 내년 대체 선수 1순위



샘슨의 경기력을 되짚어보면, 분명 시즌 중반 정도에는 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심적 부담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볼질을 너무 많이 하게됐다.
30경기 161과 1/3이닝을 던졌으니 경기당 5와 1/3이닝 정도밖에 못던졌다.

물론 수비력이 좋은 팀에 가면 더 좋아지겠지만, 문제는 후반기에 완전히 말렸다는 점.
마지막 6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한 번도 못했고, 5이닝 이상 던진 적도 없다. 또한 이 기간동안 가볍긴 해도 팔꿈치부상, 허리부상이 있었다.

아무래도 내년도에 또 뛰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더스틴 니퍼트의 경우 2년 연속 4점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다만 타고투저로, 실제로 평균자책점 기준 전체 10위에 있었으며, 이닝도 전체5위로 18년도 기준 상위권 선발투수임을 알 수 있다.


부상이나 급격한 체력저하 등이 생기지 않는 이상, 대체선수 1순위 임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다.


유일한 걸림돌은 나이에 따른 기량 하락인데, 38세 시즌과 39세 시즌을 볼 때 평균자책점이 다소 높아지긴 했지만 그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4사구가 절반 이하로 줄고,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난 것을 보면 공격적인 투구를 하다보니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실제 어땠는지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KT의 경기력 때문에 손해를 봤을 가능성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의 관리 능력을 생각해 볼 때 대체선수로 쏠쏠히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Posted by 춘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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